울 개님은~14살이예용~
사실 다른 드라이빙킷을 한번 사본적이 있었어요~"xx엔젤" 이라는 제품이요..
그런데 그 제품은 첨부터 엄청 떨고 겁내하더라고요..너무 ㄷㄷㄷㄷㄷ 떨고, 운전석으로 오겠다고 난라난리~쌩난리!
결국 두번써보고 포기하고...방안에 쿠션으로 모셔둠....
그래서 그냥 이때까지 쭉~~ 펀들에 넣고 안고 운전하고 탔거든요~
근데 겨울이 오고있고...두꺼운 패딩입는데 애 안고 운전도 불편하고 사고나면 더 큰일나니.. 안되겠다 싶어서..
다시 드라이빙킷 알아보는데..지인이 코카스빈 쓰시거든요~인스타에서도 종종 사용하시는거 보여주셔서
일단 지인강아지 쓰는거 보고 믿고 샀네요~^^
일단 코카스빈으로 결정하고 제품을 고르는데...
가죽재질이 더 튼튼할까 싶어 가죽재질이랑 천재질이랑 엄청 고민했는데..
짱아가 가죽재질보단 천재질을 더 좋아하고 안정감 느낄거 같고, 그리고 세탁을 할수 잇다는 장점 때문에 요 제품을 사게 되었어요~~
사이즈는 우리 짱아가 4.5kg 예요~허리두 길구요~그래서 편안하게 대짜로 누우라고 직사각형모양인 L사이즈 구매했어요!
첨에 제품받고 솜이 너무 빵빵한 나머지 지퍼 여닫고 테스트했는데..지퍼 닫는데..완전 힘들어서ㅜ.ㅜ
코카스빈 홈피에다 글남기니 친절하게 문자주시고 제품 교환 빠르게 해주셔서 지난 토욜에 받고~또 바빠서 제품 개봉 못하다가~
출근하면서 어제부터 사용~!오모나~다른제품 썻을땐 울고불고 난리였는데~코카스빈 카시트에 누워서 운전내내 조용히 잘있다가~
주차하면서 한컷 찍은 모습이예요~ㅋ 사진 찍어주고 나니 고만 사진찍고 빨리 안으라고 난리 중인 모습도 보입니다^^
암튼 비싼만큼 튼튼해 보이고요, 가죽보다 덜 튼튼하면 우짜나 싶었는데!!기우기우~튼튼하고 짱짱해보여요~
그리고 무엇보다 짱아가 처음부터 잘타고 울지도 않고 편안히 누워서 잘와서 너무 좋아요^^
여동생네도 강아지 키우고 친구들도 강쥐 키우는데 홍보 좀 해야겠어요!!^^
아가가 편안하게있는모습보니 저희가 넘 뿌듯한거같아여~^^
이쁘게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구요~. 감사의 마음으로 적립금드렸습니다.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여~^^